자료원본 : [Replay 미장원] 미국주식 60년 역사에서 10% 이상 하락한 이유 3가지는? (f. 장우석 부사장)
1. 시장 상황 분석
- 계절적 요인: 2~3월 중순까지 나스닥의 계절적 약세 가능성 존재.
- 조정 요인: 지난 60년간 미국 주식 시장에서 10% 이상 하락을 유발한 주요 요인은 ▲높은 금리 ▲높은 실업률 ▲글로벌 외부 충격. 현재는 금리 인상 지속이 가장 큰 부담.
- 실적 영향 제한적: 과거 사례를 보면 기업 실적 부진보다는 금리 인하 지연이 더 큰 위험 요인으로 작용.
- 엔비디아 동향: 최근 횡보세를 보이지만 순이익이 전년 대비 80% 증가(123억 → 221억 달러), 프라임 마진율도 S&P500 평균 대비 월등히 높음(56% vs. 13.8%).
- 애널리스트 의견: 엔비디아에 대한 ‘스트롱 바이(Strong Buy)’ 유지, 매도 의견 거의 없음.
2. 투자 전략
- 장기 투자 중요: 미국 주식은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.
- 잦은 매매 지양: 단기 매매는 심리적 불안을 초래하며, 증권사만 이익을 얻는 구조.
- 분산 투자 필수: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변동성 최소화.
- 자녀 투자 전략: 장기적으로 해외 주식을 보유하면 높은 수익률 기대 가능.
- 무리한 투자 금지: 레버리지 투자 및 특정 종목 집중 투자(예: 테슬라 2배 매수)는 위험.
- 현실적인 기대 필요: 주식 투자로 부자가 되기는 어렵고, 장기적인 자산 증식 수단으로 활용해야 함.
3. 투자자 유형별 고려 사항
- 미성년자: 부모가 해외 주식을 사주고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.
- 20대 투자자: 높은 회전율로 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단기 매매 지양.
- 과거 투자 실패 경험자: 과거 중국 주식, 유가 레버리지 투자 실패 경험이 있다면, 조급함을 버리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.
4. 결론
-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은 높은 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, 기업 실적은 견조.
- 잦은 매매를 피하고 장기 투자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.
- 레버리지 투자 지양 및 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투자해야 함.